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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2분기 영업이익 132억원…전년比 52% ↑

휴온스, 2분기 영업이익 132억원…전년比 52% ↑

기사승인 2020. 08. 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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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로고./제공 = 휴온스
휴온스가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의 매출 상승과 마스크 등 방역물품의 수출에 힘입어 2분기 만족스러운 성적표를 받았다.

휴온스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036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20%, 52% 증가한 규모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각 18%, 57% 증가한 943억원, 141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여성 갱년기 유산균 신제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매출 신장을 이끌었고 해외에서는 미국 법인 ‘휴온스USA’를 통해 워싱턴 주정부에 수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용품이 호실적을 뒷받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전년도 발생한 외주가공비 등 일회성 비용의 해소도 수익성 개선해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휴온스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인 휴온스내츄럴과 휴온스네이처도 자체 신제품 출시와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ODM(생산자개발방식)·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사업을 전개하며 실적 성장에 보탬이 됐다. 휴온스내츄럴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휴온스는 하반기 업그레이드된 연속혈당측정시스템 ‘덱스콤 G6’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한 약용샴푸 ‘니조랄 2%액’을 중심으로 일반의약품 시장도 확대할 방침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코로나19 국면에도 그동안 준비해온 여성 갱년기 유산균, 점안제 라인 증설, 미국 수출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며 “덱스콤G6, 니조랄 등 하반기에 포진한 강력한 성장 모멘텀들을 통해 성장 폭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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