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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한국서 생긴 페트병→티셔츠로 변신

블랙야크, 한국서 생긴 페트병→티셔츠로 변신

기사승인 2020. 08. 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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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K-rPET 재생섬유' 티셔츠 출시
티케이케미칼과 업무 협약 첫 결과물
국내 사용 일회용 페트병으로 재생섬유로 만들어
블랙야크_BAC두타2티셔츠S 남성용(좌), 여성용(우) 제품컷
블랙야크 ‘BAC두타2티셔츠S’/제공=블랙야크
블랙야크가 국내에서 발생한 일회용 페트병으로 티셔츠를 생산했다. 국내에서 생긴 재활용 자원을 토종 패션기업이 티셔츠로 만든 첫 번째 순환 사례다.

블랙야크는 14일 ‘K-rPET’ 재생섬유를 적용한 친환경 ‘BAC두타2티셔츠S’를 출시했다.

KrPET 재생섬유는 블랙야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SM그룹의 화학섬유 제조기업인 티케이케미칼이 생산했다. 국내에서 사용된 일회용 페트병을 원단으로 만든 것이다. 그동안 대부분 재생섬유는 수입 플라스틱 순환자원을 썼다. BAC두타2티셔츠S 1개에 500㎖ 생수병 15개가 재활용된다. 블랙야크는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알파인클럽’의 BAC 도전단과 필드 테스트도 거쳤다. 색상은 블랙, 레드, 옐로우 딥 3가지다. 가격은 5만9000원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BAC두타2티셔츠S는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모델 구축에 원동력이 될 첫 결과물이자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앞으로 K-rPET 재생섬유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을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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