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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강원도 수해 지역에 5억원 규모 모듈형 재난지원시설 기부

코오롱그룹, 강원도 수해 지역에 5억원 규모 모듈형 재난지원시설 기부

기사승인 2020. 08. 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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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이 강원도에 건립할 모듈형 재난지원시설 조감도./제공=코오롱
코오롱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에 5억원 규모의 모듈형 재난지원시설을 건립해 기부한다.

코오롱그룹은 14일 강원도청에서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와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재난지원시설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모듈형 재난지원시설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신속한 재해복구로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건립되는 재난지원시설은 10개의 모듈형 구조물을 결합한 약 250㎡(75평) 규모로, 건축물과 내부 집기류 등을 포함해 5억원 규모다. 화장실과 목욕 공간, 세탁실 등 편의시설과 간단한 진료가 가능한 의료시설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건강지원공간에는 물리치료와 휴식을 위한 안마의자, 족욕기 등도 갖춘다.

코오롱그룹은 빠른 시간 내에 건립할 수 있는 모듈러 공법으로 약 15일만에 재난지원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모듈러 공법의 특성상 건립과 이전이 쉬워 향후 주민복지센터 등 지자체가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모듈형 구조물은 국내 중소기업인 엑시아머티리얼스로부터 소재를 공급받아 코오롱글로벌 자회사인 코오롱모듈러스가 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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