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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
동물훈련사 강형욱의 강아지 마운팅에 대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개훌륭' 시청률은 1부, 2부 각각 4.0%, 5.6%(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2부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대세 아이돌 ITZY(있지)가 견학생으로 함께 한 가운데 개만 보면 공격력이 상승하는 엄마 고민견 토비와 사람에게 마운팅을 하는 아들 고민견 바키의 훈련기가 담겼다.
이날 강형욱이 마운팅을 시도하는 바키를 일부러 밀어내자 사고가 발생했다. 계속해서 입질하던 바키는 결국 강형욱을 공격했다. 제작진의 만류로 촬영이 중단됐고, 강형욱은 병원으로 향했다.
일주일 뒤 다시 토비와 바키의 보호자를 만난 강형욱은 "내 반려견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고, 현재 흥분한 상태인지 아닌지를 파악할 수 있는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유사시 내 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아지의 마운팅이란 동물이 무언가를 붙들고 교미를 하는 듯한 행위를 하는 것을 뜻한다.
이에 대해 강형욱은 과거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김희철의 반려견 기복이가 다른 개에게 마운팅을 너무 자주 한다는 말을 듣고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그는 "마운팅이 꼭 성적인 것만은 절대 아니다. 놀이의 일종이기도 하고, 장난치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또는 상대를 무시하는 행동일 수가 있다. 상대 개에게 무례한 행동이라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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