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문재인 대통령 “의료 공공성 강화 위해 최선 다할 것”

문재인 대통령 “의료 공공성 강화 위해 최선 다할 것”

기사승인 2020. 09. 04. 16: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우여곡절 끝 합의...보건체계 한단계 발전시키는 기회 돼야"
마스크 벗는 강민석 대변인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공공의료 확충 정책 추진으로 촉발된 정부와 의료계의 갈증이 봉합된 것과 관련해 “정부는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의료 격차 해소 등 의료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 보건의료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먼저 문 대통령은 “정부와 의료계가 우여곡절 끝에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며 “집단 휴진이 장기화되며 국민들께서 걱정이 크셨을 텐데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은 “오늘 합의에 따라 의사들이 진료현장에 복귀하게 됨으로써 의료공백 없이 환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됐고, 국민의 불안을 크게 덜 수 있게 됐다”며 “이제는 정부와 의료계가 코로나의 엄중한 상황을 극복하는데 힘을 모아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의사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며 K-방역이 성공할 수 있었다”며 “최일선에서 의료현장을 지키는 의사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거듭 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코로나의 중대고비를 맞이한 현시점에서도 큰 역할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정부도 총력 대응 체제로 코로나 극복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다. 현재의 진통이 더 나은 미래로 가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이루는 계기로 승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대통령은 “코로나가 안정화되면 합의에 따라 의정협의체가 성과 있게 운영되길 바란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국회와도 협력하며 지혜를 모아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