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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건설기술硏, ‘BIM 라이브 현장경연’ 개최

국토부-건설기술硏, ‘BIM 라이브 현장경연’ 개최

기사승인 2020. 09. 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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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부. /아시아투데이 DB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는 오는 9일부터 3일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 ‘BIM 라이브 현장경연’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BIM(빌딩정보모델링)은 3차원 설계와 빅데이터의 융복합 기술로 BIM 설계를 통해 설계·시공·관리 상 오류와 낭비요소를 사전에 검토할 수 있어 건설공사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대회에는 총 6개팀(설계·시공·SW 업체 컨소시엄 등)이 참가한다. 각 팀은 현장에서 직접 3D 설계모델을 작성해야 한다.

참가팀은 BIM을 기반으로 한 첨단 분석기법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선보여 기술성, 협업수준, 완성도 등을 심사받게 된다.

입상자는 국토교통부장관상,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이 수여되며 오는 11월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이상주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대회가 미래 건설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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