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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이어 해외주요시장에 ‘QNED’ 상표권 출원

LG전자, 국내 이어 해외주요시장에 ‘QNED’ 상표권 출원

기사승인 2020. 09. 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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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출원한 QNED 상표 /제공=특허청
LG전자가 최근 국내와 해외 주요시장에 ‘QNED’ 상표권을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레드(OLED) TV’를 이을 차세대 프리미엄 TV 검토에 착수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7일 특허청에 QNED, QNLED, NQED 등 QNED 관련 상표권을 출원한 데 이어 미국, 유럽연합(EU), 호주 3개 지역에 상표권을 출원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을 검토중인 가운데 관련 상표권 선점을 위해 출원했다”며 “상용화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말했다.

LG전자는 QNED 상표권을 적용할 수 있는 상품 종류로 TV와 디지털 사이니지, 스마트폰, 컴퓨터 등과 이에 적용되는 디스플레이를 언급했다.

QNED는 ‘퀀텀 나노 발광다이오드(Quantum nano-emitting diode)’의 앞글자를 딴 용어로, 나노로드(nanorod)라고 불리는 긴 막대기 모양의 청색 LED를 발광소자로 삼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알려졌다. 이론상 긴 디스플레이 수명과 높은 휘도, 낮은 전력소비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잉크젯 프린팅 기반의 ‘QNED’(퀀텀닷나노LED)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QNED에 대한 기술이나 용어 개념이 아직 정립되거나 구체화되지 않았다”며 “다양한 요소들이 상표권 등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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