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만드는 미래 국군 주제
추석연휴로 앞당겨·코로나19로100명 미만 초청
| KakaoTalk_Photo_2019-10-01-17-08-32-3 | 0 | 국방부는 18일 올해 국군의 날 기념식이 추석연휴로 인해 오는 25일 경기 이천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공군 대구기지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 모습./제공=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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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군의 날 기념식이 오는 25일 경기 이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평화를 만드는 ‘미래국군’을 주제로 개최된다.
국방부는 18일 이 같이 밝히며 추석연휴를 고려해 기념식을 앞당겨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국방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식전·식후행사는 생략하고, 참가병력과 장비를 최소화하며, 초청인원도 100명 미만으로 줄인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국방부는 이번 국군의 날 기념 행사가 평일에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지상파 생중계와 더불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실시간 방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