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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비대면 추석맞이 모바일 상품권 ‘쿠팡 기프트카드’ 출시

쿠팡, 비대면 추석맞이 모바일 상품권 ‘쿠팡 기프트카드’ 출시

기사승인 2020. 09. 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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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쿠팡은 ‘언택트 추석’을 맞아 모바일로 손쉽게 선물할 수 있는 ‘쿠팡 키프트카드’를 내놨다고 22일 밝혔다.

‘쿠팡 기프트카드’는 1만원부터 50만원까지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고객이 쿠팡에서 ‘쿠팡 기프트카드’ 선물하기를 누르면 카카오톡이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보낼 수 있다.

‘쿠팡 기프트카드’를 선물 받고 수령하기를 누른 수신자는 자동으로 쿠팡 캐시가 적립되고, 쿠팡에서 다양한 물건을 사는데 사용할 수 있다. 적립한 쿠팡 캐시의 유효기간은 5년이며, 수신자가 93일 동안 기프트카드를 수락하지 않거나 거절하면 자동 취소 및 환불된다.

한편 쿠팡은 다음날 1일까지, 매일 추석 특가 릴레이를 이어가는 ‘2020 추석’ 기획전과 함께 ‘로켓선물하기’ 서비스에서는 추석테마관을 함께 운영 중이다.

쿠팡은 ‘로켓선물하기’를 통해 2만원 미만, 2~5만원, 5만원 이상, 10만원 이상 등 가격대별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로켓선물하기’는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카카오톡이나 문자(SMS)로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선물을 받은 사람이 배송지를 입력하면 로켓배송 상품은 다음날, 로켓프레시 상품은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 된다. 고가·귀중품 등의 선물을 상대방이 즉시 수령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도착일 지정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추석을 보내야 하는 고객을 위해 모바일로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언택트 선물하기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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