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산시, 사회적경제 온라인몰 ‘오산함께장터’ 열어

오산시, 사회적경제 온라인몰 ‘오산함께장터’ 열어

기사승인 2020. 09. 25. 11: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시청전경
경기 오산시가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의 온라인 홍보·판매지원을 위한 ‘오산함께장터’를 운영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오산함께장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가입 및 판매제품 등록 등을 마치면 ‘오산함께장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홍보·판매된다.

기존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가지고 있는 6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은 홍보·판매연계지원하며 올해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하는 8곳 신규기업에 대해서는 △입점지원(교육) △제품 상세페이지제작 △홍보 등을 지원해 오산시 사회적경제기업 14곳 90종의 제품 및 서비스의 온라인 판매를 홍보 지원한다.

최한모 일자리정책과장은 “ 이번 홍보 플랫폼 개설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의 소중한 판로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사회적가치를 담은 사회적경제 생산품이 지역내에서 소비됨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을 선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 더불어 코로나19시기를 기회로 삼아 온라인 판로활성화로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