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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女총리 ‘노브라’ 패션화보에 엇갈린 반응

핀란드 女총리 ‘노브라’ 패션화보에 엇갈린 반응

기사승인 2020. 10. 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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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떨어져" vs "용기있는 행동" 갑론을박
/트렌디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
산나 마린(35) 핀란드 총리가 '노브라' 패션 잡지 화보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있다.

15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패션 잡지 트렌디(Trendi)는 재킷에 목걸이를 착용한 마린 총리의 화보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트렌디 측은 마린 총리가 10월의 표지 인물로 선정돼 화보를 촬영했으며 "그가 인플루언서로 변화를 이끄는 선도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다고 설명했다.

화보에서 마린 총리는 맨살에 목걸이를 걸치고 '노브라' 패션을 선보였다.

지지자들은 "멋지다" "가부장적인 사회문화를 타파하는 용기있는 여성의 행동"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가슴골이 드러나는 재킷 차림을 하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응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치인으로 신뢰도가 떨어진다" "점잖지 못하다" 등의 비판적 의견을 보였다.

트렌디는 "마린 총리도 여성의 외모가 늘 관심과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음을 잘 안다"며 논란에 대해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음을 시사했다.

마린 총리는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다"면서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어 많은 부담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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