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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해임해달라” 청와대 청원 12만명 돌파

“홍남기 해임해달라” 청와대 청원 12만명 돌파

기사승인 2020. 10. 1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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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개인 투자자들이 정부가 내년부터 주식양도세 대주주 범위를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고수하는 데 대한 반발로 시작한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을 해임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2만명을 넘었다.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6분 기준 '홍남기 기재부장관 해임을 강력히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에는 12만 3157명이 참여했다. 이 청원은 지난 5일 시작돼 다임 달 4일 마감된다.

청원인은 "대주주 3억에 대한 폐지 또는 유예에 대하여 반대 입장을 고수하는 기재부 장관의 해임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국민의 여론과 대통령의 개미 투자자들의 주식 참여 열의를 꺽지 말라는 당부에도 기재부 장관은 얼토당토않은 대주주 3억 규정을 고수하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기관과 외인들과의 불평등한 과세를 기반으로 개미투자자들을 두 번 죽이고 있다"며 "대주주 3억원이 시행된다면 개미들의 엄청난 매도에 기관과 외인들의 배만 채울 것이며, 또한 주식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어 부동산 정책에 부정적인 영향이 명약관화한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정부의 정책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기재부 장관을 해임하고 진정 국민 개미들을 위한 올바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유능한 새로운 장관을 임명해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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