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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양평’·‘서면 아이파크’, 2020 그린건설대상 수상 영예

‘포레나 양평’·‘서면 아이파크’, 2020 그린건설대상 수상 영예

기사승인 2020. 10. 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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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0시 CCMM빌딩서 시상식
한화 등 11개 사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
2019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시상식
지난해 개최한 그린건설대상 시상식. /송의주 기자 songuijoo@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양평’과 HDC현대산업개발 ‘서면 아이파크’가 ‘2020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그린건설대상 심사위원회는 21일 이들 기업을 포함한 총 11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는 지난 15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분야별 응모작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한화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각각 종합건설 부문과 주거혁신 부문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화 포레나 양평은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고 수변시설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을 잘 부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산업개발 서면 아이파크는 풍부한 녹지와 인접한 곳에 가장 친환경적이면서 뛰어난 편의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아시아투데이 회장상은 총 현대건설, SK건설, 쌍용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등 9개 기업이 선정됐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주택 부문 수상기업으로 시상대에 오른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멤버십 커뮤니티를 결합한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SK건설 블룸SK퓨얼셀 제조공장은 친환경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친환경 연료전지 생산시설 등 공장의 모든 면면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은 브랜드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GS건설 ‘자이 홈 네트워크시스템’은 IoT 부문 수상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업계 최초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롯데건설 ‘대곡역 롯데캐슬 엘클라씨’는 재건축 부문, 대우건설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조경부문, 현대엔지니어링 ‘2025 스마트건설 기술 로드맵’은 스마트건축 부문, 포스코건설 ‘비산먼지 저감기술’ 등도 각각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대림산업 문화·사랑·행복·맑음·소망나눔 등 5개 나눔은 사회공헌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2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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