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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 재개

춘천시,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 재개

기사승인 2020. 10. 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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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춘천시티버스/아투DB
강원 춘천시는 코로나19에 따라 잠정 중단했던 춘천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를 오는 26일부터 재개한다.

춘천시는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를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진행했으나지 올해는 코로나19 진행하지 않았다.

그러다 대학 측의 요청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재개키로 했다.

코스는 김유정 레일바이크 체험 이후 남이섬을 방문하며 시청버스를 이용한다.

오는 26일과 29일 한림대학생, 30~31일, 11월 6일 강원대학생을 대상으로 약2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시 관계자는 “춘천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 행사는 매년 유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학생들이 향후 춘천을 다시 방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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