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9월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에 슈퍼브AI 등 선정

9월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에 슈퍼브AI 등 선정

기사승인 2020. 10. 23. 12:0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슈퍼브에이아이, 딥노이드, 솔트룩스 등 3건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데이터 가공 측면에서 슈퍼브에이아이는 5000만개 라벨링 데이터 구축을 통한 오토라벨링 기술 개발로 데이터 전처리 시간을 단축시켰다.

산업분야 특수데이터 구축 측면에서 딥노이드는 자체 구축한 25만 건의 의료 데이터셋 기반의 대국민 빅데이터 개방 서비스를 진행했다.

지식베이스 구축 측면에서 솔트룩스는 150억 건 이상의 대규모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하고 있으며 이중 언어자원·지식베이스 데이터 등 약 80억 건의 데이터 개방을 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디지털 뉴딜 성과확산을 위해 매월 혁신적인 사례를 보유한 기업들을 발굴하여 디지털 디지털경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홍보채널을 다각화하여 우수기업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