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무림페이퍼, ‘2020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 챌린지’ 개최

무림페이퍼, ‘2020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 챌린지’ 개최

기사승인 2020. 10. 23. 12: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2020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 챌린 대표이사 인사말 이미지./제공=무림페이퍼
무림페이퍼는 23일 ‘2020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 챌린지(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가 올해는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인한 집단 감염을 우려해 ‘온택트(Ontact·대면을 최소화하며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는 것)’ 방식을 도입했다.

2020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 챌린지는 비행 체공시간을 측정하는 ‘오래날리기’와 종이비행기를 날려 되돌아오는 것을 잡는 ‘부메랑 챌린지’의 2개 부문으로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각자 편한 장소에서 개별적으로 도전에 응하고 도전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응모 가능하며 신청자 중 선착순 500인에겐 챌린지 키트박스가 제공된다. 영상 등록 마감일은 오는 12월 6일까지다.

이도균 무림페이퍼 대표는 “무림의 종이비행기대회는 국내 유일한 공식 대회다. 종이를 통한 즐거움을 나누는 한편 제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올해는 온택트 형식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