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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주연작 ‘더블패티’ 측 “내년 개봉 예정, 인성 논란 여파 NO”

아이린 주연작 ‘더블패티’ 측 “내년 개봉 예정, 인성 논란 여파 NO”

기사승인 2020. 10. 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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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패티
아이린(왼쪽)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더블패티’(가제)가 내년으로 개봉을 연기했다/제공=kth
레드벨벳 아이린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더블패티’ 측이 개봉 일정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더블패티’ 측 관계자는“영화 개봉 시기는 원래 내년으로 이야기를 마쳤던 부분이다”고 전했다.

이 영화는 지난 9월 촬영을 마치고 후반부에 작업에 들어가 올 연말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크랭크업 일정 변동 및 극장 상황 등을 고려해 내년 상반기로 개봉을 연기했다.

또한 이와 함께 영화에 참여한 스태프과 아이린과 관련해 작성한 SNS 게시글에 대해서는 스태프가 아닌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1일 한 스타일리스트이자 에디터 A씨는 여자 연예인에게 갑질을 당했다고 SNS을 통해 폭로했다. 이에 레드벨벳 아이린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아이린은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이번 일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저의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아이린이 출연한 ‘더블패티’는 꿈도 2배, 열정도 2배, 그러나 좌절도 2배, 더블패티처럼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한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아이린)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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