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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중기청, 새희망자금 26일부터 온라인·현장방문 신청 모두 가능

서울지방중기청, 새희망자금 26일부터 온라인·현장방문 신청 모두 가능

기사승인 2020. 10. 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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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1월 6일까지 온라인 뿐 아니라 현장방문을 통해서도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지역 소상공인 중 온라인 신청이 어려웠던 소상공인은 26일부터 본인이 직접 신청서류를 구비해 지자체가 마련한 현장 접수처에 방문해 새희망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상세한 현장 접수처는 새희망자금 전용 누리집 하단의 ‘현장접수처’를 클릭해 시·도, 시·군·구를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는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현장방문 신청 첫 주인 26일부터 30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

현장 접수처에 방문하는 소상공인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입장 전 발열 여부를 확인받아야 한다. 입장 후에는 비치된 소독제를 활용해 손소독을 해야 하고 방명록 작성 또는 전자출입명부(QR코드) 기록 및 안전거리(2m) 간격 유지에도 협조해야 한다.

서울지방중기청 관계자는 “현장접수처에 방문하는 소상공인은 공통적으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또는 사업자등록증명), 통장사본을 지참해야 한다”며 “그밖에 공동대표 사업체, 가족 대리신청 등은 위임장, 사회적기업 등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의 공고문 또는 새희망자금 전용 누리집의 신청 서식을 확인해 신청 유형별 필요서류를 갖고 와야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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