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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제4차 자산운용 전략회의’ 화상 개최

NH농협금융, ‘제4차 자산운용 전략회의’ 화상 개최

기사승인 2020. 10. 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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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제4차 자산운용 전략회의’에서 김형신 사업전략부문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제공=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은 27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김형신 사업전략부문장 주관으로 ‘제4차 농협금융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계열사의 자산운용 부서장들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김 부문장 등은 농협금융 자산운용 부문의 시너지 현황을 점검하고 각 계열사의 특성에 따른 향후 시너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내부 위탁 운용을 중심으로 범농협 차원의 운용 역량 결집과 각 계열사 라인업을 활용한 투자기회 확대 등 논의도 이뤄졌다.

또한 인공지능 상장지수펀드(AI ETF) 운용사인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김형식 대표를 초청해 ‘AI 자산운용 트렌드’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반 자산운용의 현황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 사업전략부문장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등 어려운 상황일수록 각 계열사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지속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그간 유동성 장세로 시장 반등이 지속적인 상승으로 이어져 왔지만 미 대선 이후 통화정책 방향에 따라 시장 변동이 예상되는 만큼 4분기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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