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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5돌 축하메시지]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부산의 큰 꿈과 함께 해주길”

[창간 15돌 축하메시지]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부산의 큰 꿈과 함께 해주길”

기사승인 2020. 11. 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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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증명.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아시아투데이 창간 15주년을 모든 부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정론직필의 추구’, ‘민족정기의 구현’, ‘세계정신의 실천’을 기치로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인류평화를 지향하는 아시아투데이답게 다양한 형태의 공익행사를 통해 아시아 모든 국가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 왔습니다. 15년간 다져온 국민적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큰 발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아시아투데이와 부산은 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아시아투데이는 아시아의 아침을 여는 뉴스로 뻗어나가며 부산은 동북아 해양수도를 향해 가는 것입니다. 부산은 그 꿈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한 일들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을 이어줄 동남권 관문공항, 세계인의 축제 2030 월드엑스포는 부산이 가고자 하는 길을 보여주는 대표사업입니다. 함께 꿈을 이뤄 나가는 동반자로서 아시아투데이에서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시민의식으로 우리나라는 방역에 있어 세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K방역은 이미 세계의 표준이 돼 있으며 방역과 일상이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에도 가장 모범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날로 높아져 가는 국가 위상과 함께 대한민국의 언론에도 세계는 더욱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그 중심에서 아시아투데이가 아시아의 여론을 주도하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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