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0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에 참가한다.
코펀은 1981년부터 이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전시회로 올해로 32회째를 맞고 있다. 코아스는 이번 전시에서 ‘스마트 오피스’ ‘교육용’ ‘홈 앤 소호’ 등 공간별로 새로워진 디자인과 기능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굿디자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인스파이어,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높이 조절과 칼로리 소모량 체크 등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전동식 높이조절데스크 ‘힐로(HILO)’, 캐주얼 미팅부터 영상회의까지 협업에 최적화 된 ‘스탠딩 테이블’ 등 한 단계 진보된 ‘스마트 오피스’ 제품들을 선보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코아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간별로 실용성과 인테리어까지 종합적으로 반영된 제품들을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함께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연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