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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역대 최소 경기 2500점 돌파…흥국생명, 파죽의 8연승

김연경, 역대 최소 경기 2500점 돌파…흥국생명, 파죽의 8연승

기사승인 2020. 11. 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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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제공=KOVO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파죽의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흥국생명은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현대건설에 세트 스코어 3-0(25-17 25-14 25-23)으로 완승했다. 흥국생명이 기록한 ‘개막 후 8연승’은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최초다.

현대건설은 6연패 늪에 빠졌다. 현대건설은 1세트에서만 범실 10개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세트 흥국생명은 세트 초반부터 더블 스코어로 앞서나갔고, 점수 차를 꾸준히 유지했다. 18-10까지 벌어지자 루시아를 체력 안배 차원에서 교체하기도 했다.

3세트는 접전이 펼쳐졌다. 그러나 흥국생명엔 ‘배구여제’ 김연경이 있었다. 김연경은 19-19에서 대각공격으로 득점을 기록했고, 21-21에선 강한 오픈 스파이크로 점수를 올렸다. 24-23 매치포인트에서 흥국생명은 상대 팀 고예림의 퀵 오픈 공격이 그대로 나가, 승리를 챙겼다.

이날 양 팀 최다인 17점을 기록한 김연경은 역대 최소경기(115경기) 2500점을 돌파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487점을 기록 중이었던 김연경은 역대 통산 9번째로 2500득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이날 무려 26개의 범실을 기록하며 자멸했다. 흥국생명의 팀 범실은 11개였다.

남자부 경기에선 개막 7연패에 빠졌던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대형 트레이드 이후 달라진 경기력으로 3연승을 질주했다. 한국전력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0-25 18-25 26-24 25-11 15-8)로 승리했다.

개막 7연패 이후 두 번의 트레이드를 통해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 세터 황동일, 김광국을 영입한 한국전력은 대한항공, KB손해보험을 연파한 데 이어 삼성화재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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