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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탑재중량 40kg급 수송드론 개발

LIG넥스원, 탑재중량 40kg급 수송드론 개발

기사승인 2020. 11. 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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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무인헬기, MUAV, 소형 드론 등 개발경험 활용해 민·군 기술겸용 연구개발
하이브리드형 엔진 장착으로 1시간 이상 장기체공 및 탑재중량 최대 40kg 수송 가능
사진2 (20)
탑재중량 40㎏급 수송드론 개념도./제공=LIG넥스원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이 ‘탑재중량 40㎏급 수송용 멀티콥터형 드론시스템’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LIG넥스원 주관으로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의 민·군기술협력사업으로 수행된다.

LIG넥스원은 항공전자, 감시정찰, 소형 드론 사업 등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무인기 시스템의 체계종합을 담당할 예정이다.

기체·설계 및 공력성능 해석 등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개발되는 수송드론은 재난지역, 차량 운행이 제한되는 격오지 및 비상시 고립부대를 대상으로 한 비상물품 긴급 재보급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LIG넥스원은 국방 분야 뿐 아니라 민수 적용을 통해 향후 미래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PAV, Urban Air Mobility Personal Air Vehicle) 분야까지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드론을 통한 물자수송은 약 20~30㎏급 물품을 배송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하이브리드형 엔진을 탑재, 40㎏ 가량을 적재하고 60분 이상 비행할 수 있는 고기능 멀티콥터형 수송용 드론의 개발이 완료되면 무인기 및 드론 분야의 국내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새롭게 개발되는 수송용 드론시스템이 신속한 공중재보급 수단 확보를 통해 군의 물자수송 역량 제고는 물론,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드론 기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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