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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모바일 신용대출 제휴 채널 확대 예정

전북은행, 모바일 신용대출 제휴 채널 확대 예정

기사승인 2020. 11. 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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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모바일 신용대출 보도자료 사진자료
전북은행은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 ‘JB위풍당당 중금리대출’ 상품의 제휴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현재는 대출금리 비교 플랫폼인 핀다와 카카오페이, 토스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특히 전북은행은 ‘JB위풍당당 중금리대출’이 간편하고 신속한 프로세스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JB위풍당당 중금리대출’은 전북은행에서 10월 출시한 신상품으로 휴대폰에 본인의 공인인증서만 저장되어 있으면 최대 5000만원까지 짧은 시간 안에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 실명확인, 서류제출, 대출 약정절차가 모두 모바일에서 진행된다.

상품 출시 후 지속적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365일 24시간 대출신청(주말·휴일 대출실행 가능), 대출상담 전용 인공지능(AI)챗봇을 활용한 대출상담 진행으로 대출과정 중 궁금한 사항(상품, 금리, 신청프로세스 등)에 대해 즉각 안내가 가능하도록 서비스 개선을 진행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제1금융권 대출을 쉽고 편리하며 위풍당당하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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