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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건설 백지화 반대…원안대로 추진하라”

“김해신공항건설 백지화 반대…원안대로 추진하라”

기사승인 2020. 11. 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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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건설 부·울·경 범시민운동본부, 24일 김해시청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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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공항건설을 희망하는 부·울·경 범시민운동본부는 24일 김해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신공항건설 백지화 취소와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이철우 기자
김해 이철우 기자 = “김해신공항 백지화는 천인공로할 정치인의 만행이다.”

최근 김해신공항 건설안이 사실상 백지화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김해신공항건설 백지화반대 부·울·경범시민운동본부가 김해신공항건설 백지화 취소와 원안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부·울·경 범시민운동본부는 24일 김해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신공항 건설을 정치권과 언론이 맘대로 검증위의 발표를 왜곡하고 있다”면서 “검증위의 발표를 정치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발표내용 그대로 봐달라”고 밝혔다.

범시민운동본부는 “검증위의 총 32개 주제 가운데 21개 쟁점만 국토부(김해신공항 확정안)를 인정했고 나머지 8개는 판단 유보 및 중립이며 부·울·경(김해신공항 백지화)주장은 3개만 인정됐는데도 부산·경남에 지역구를 둔 여야 국회의원 전부가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및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법을 발의한 것은 국가 백년대계 정책과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해신공항 백지화의 정치적 주장과 이용은 천인공로할 정치인의 만행이며 역사적 범죄행위”라며 “부·울·경 범시민운동본부는 결사 항전으로 김해신공항을 끝까지 지켜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 “김해신공항건설 확정을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이 영남권 신공항 타당성 조사 입지 선정에서 김해신공항은 1위, 가덕도 공항은 3위로 선정된 객관적인 자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덕도신공항을 주장하는 것은 비전문가 정치인들이 세계적인 전문가 집단을 무시하는 야만적인 행위”라고 일침을 가했다.

허점도 부·울·경 범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는 “김해신공항 건설 훼방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면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이고 역사의 범죄자로 낙인될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 정치인들은 김해신공항이 조속히 건설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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