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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기관 해외증권투자액 89억달러 증가

3분기 기관 해외증권투자액 89억달러 증가

기사승인 2020. 11. 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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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도 주요국 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 3분기 국내 기관투자자의 해외 외화증권 투자 잔액이 89억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3분기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외화증권 투자 잔액(시가 기준)은 9월 말 기준 3454억달러다. 이는 전분기 3365억원 대비 2.6% 증가한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해외 주가 상승 등으로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투자 잔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투자 주체 기관별로 보면 자산운용사와 보험사가 각각 91억달러, 9억달러 늘었다. 외국환은행도 투자 잔액이 1억달러 증가했다. 반면 증권사는 12억달러 감소했다.

투자자산 중 외국 주식 잔액 증가폭이 74억달러로 가장 컸다. 이는 주요국 주가 상승, 채권투자는 주요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등의 영향으로 증가했다. 외국 채권은 12억달러 증가했다. 국내 금융기관 및 기업이 외국에서 발행한 외화표시증권(코리안 페이퍼)은 2억달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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