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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사랑의 헌혈 행사’ 동참

BNK경남은행, ‘사랑의 헌혈 행사’ 동참

기사승인 2020. 11. 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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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7~10일, 사랑의 헌혈 운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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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27일 울산광역시가 주최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체온 체크·손 소득·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소속 직원 30여명은 울산시 공무원, 유관기관 직원, 일반 시민들과 함께 울산광역시청 햇빛광장에 자리 잡은 헌혈 버스에 올라 헌혈을 했다.

한종태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차장은 “울산광역시의 적정 혈액 보유량이 5일 치를 밑도는 날이 많아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뉴스를 접하고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이 빨간불이 켜진 헌혈 비상 상황을 인식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를 ‘2020 연말 사랑나눔 헌혈 주간’으로 정하고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사랑의 헌혈 운동을 통해 BNK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 서부영업본부, 창원영업본부, 본점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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