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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지원 ‘전주비빔빵’, 친환경 밀보리밭 가꾸기 나서

SK이노베이션 지원 ‘전주비빔빵’, 친환경 밀보리밭 가꾸기 나서

기사승인 2020. 11. 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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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밀보리 농사 33만㎡까지 늘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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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천년누리 전주빵(이하 전주비빔빵)’이 친환경 밀보리밭 가꾸기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천년누리 전주빵(이하 전주비빔빵)’이 친환경 밀보리밭 가꾸기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전주비빔빵이 점점 사라져가는 국내 밀보리밭을 보존하기 위해 지난 10월 전주 농업단지와 협업해 9만9000㎡(3만평)의 밭에 직접 밀보리 농사를 지었으며, 내년에는 33만㎡(10만평)까지 늘려갈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밀보리밭은 겨울철 산소를 배출해줄 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흡수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전주비빔빵이 전주 농업 단지와 협력해 가꾼 친환경 밀밭 3.3㎡(1평)에서는 평당 약 1㎏의 밀이 생산되며 이를 통해 2.5㎏의 산소가 배출되고 3㎏의 이산화탄소가 흡수된다.

전주비빔빵은 국산밀가루의 소비를 늘리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 지역 농산물과 친환경 우리 밀로 빵을 만들어왔다. 전주 할머니들의 손맛과 정성이 가득한 전주비빔빵과 초코파이 등 건강 먹거리는 네이버 해피빈 펀딩으로 기부 금액별로 후원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제품 배송료는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의 도움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펀딩 모금액은 시니어와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친환경 밀보리밭 가꾸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천년누리 전주빵 장윤영 대표는 “전주비빔빵은 100% 친환경 우리 밀로 만든 건강빵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농가와 어르신과 장애인 일자리는 물론 맑은 산소를 공급해 주는 밀보리밭을 가꾸며 환경적 가치도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주비빔빵은 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사회적기업이다. 친환경 우리 밀과 우리 곡물로 만든 전주비빔빵, 떡갈비빵, 초코파이 등 전주의 특색을 담은 30여 종의 빵을 만들고 있으며, 20여 명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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