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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성장률 11년 만에 최고…9월 이후 경제회복 흐름 예상보다 강해”

홍남기 “경제성장률 11년 만에 최고…9월 이후 경제회복 흐름 예상보다 강해”

기사승인 2020. 12. 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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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연구기관장 및 투자은행 전문가 간담회 사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연구기관장 및 투자은행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했다./제공 = 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분기 경제 성장률과 관련해 “9월 이후 나타나고 있는 우리 경제의 회복 흐름이 예상보다 더 강함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2.1%로 상향 조정된 것에 대해 “분기 성장률로는 금융위기 여파가 있던 2009년 3분기 이후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속보치 발표 시에는 9월 일부 통계가 완전히 담기지 않았는데 이후 발표된 9월 산업활동동향의 실적 등이 반영되면서 3분기 성장률이 상향됐다”며 “국민들께 실질적으로 돌아가는 소득을 의미하는 실질 국민총소득(GNI) 증가율이 2.4%를 기록한 점도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11월 수출 지표와 관련해 “11월 전체 수출과 일평균 수출이 함께 증가하며 뚜렷한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며 “전체 수출과 일평균 수출이 모두 증가한 것은 2018년 11월 이후 24개월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 경기 여건이 녹록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경제가 회복 흐름을 이어갈 수 있게 남은 한 달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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