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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발견, 집에서 즐기는 체험수업 ‘놀이클래스 라이브’ 출시

놀이의발견, 집에서 즐기는 체험수업 ‘놀이클래스 라이브’ 출시

기사승인 2020. 12. 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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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체 웅진씽크빅 자회사 놀이의발견은 3000개의 놀이수업을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놀이클래스 라이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영훈 놀이의발견 총괄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집에서 간편하게 양질의 놀이수업을 즐길 수 있게 기획했다”고 말했다.

놀이의발견에 따르면 놀이클래스 라이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놀이학습의 결손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애플리케이션이다. 미술, 음악, 랜선여행 등의 클래스가 있다.

놀이클래스 가격은 준비물인 놀이수업키트 포함해 약 1만원에서 3만원 수준이며, 키트는 예약 후 자동 배송된다.

가령 세계문화체험 시리즈인 수잔과 네팔여행을 선택하면 네팔 연등 만들기 키트가 집으로 배송된다. 학습자가 클래스 시간에 맞춰 놀이의발견에 접속하면 영상으로 라이브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은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한 네팔인 수잔이 진행한다.

놀이의발견은 놀이클래스 라이브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7일부터 가입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2만5000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가 이용권을 활용하면 무료로 놀이클래스 라이브 클래스 중 하나를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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