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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신혼부부’ 아파트 시세 최대 70%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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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0. 12. 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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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임대아파트 1300세대, 시세의 70~90%까지 저렴하게 공급
아파트 특별공급 물량 확대, 신혼부부 20%·생애최초 7% 적용
청년층 인구 유출 방지, 안정적 정착 유도, 내집마련 기회 확대제공
익산시
익산시 청사
전북 익산시가 청년층과 신혼부부에게 새로 짓는 임대아파트를 시세의 최대 70%까지 낮춰 공급하는 파격적인 주거 안정 정책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건립되는 신축 임대아파트의 10% 이상을 청년·신혼부부에게 저렴하게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앞으로 5년간 임대주택 총 7개 단지, 1300세대가 청년·신혼부부에게 분양될 예정이며 시세의 70%~ 90%에 공급된다.

시는 이미 지난달 임대자를 모집 중인 송학동 영무예다음 2차 아파트부터 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해 이를 적용했다.

시는 아파트 건립 시 청년층이 대부분 1~2인 가구임을 감안해 건축심의 전에 사업자에게 소형 평수를 설계에 반영하도록 요청하고 분양가도 합리적인 선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층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 청년층 인구가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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