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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울’ 측 “코로나19로 내년 1월로 변경”

영화 ‘소울’ 측 “코로나19로 내년 1월로 변경”

기사승인 2020. 12. 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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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소울’이 코로나19로 내년 1월로 개봉을 연기했다/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크리스마스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소울’이 개봉을 내년으로 연기한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10일 “25일 예정이었던 영화 ‘소울’의 개봉이 2021년 1월로 변경됐다”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현 상황을 고려해 개봉일을 변경하게 됐다. 기다려왔던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소울’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격상으로 인해 예정됐던 언론 배급 시사회 및 인터뷰를 취소한 바 있다.

한편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 가드너(제이미 폭스)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티나 페이)가 함께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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