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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협회, 장애인 위한 잇단 ‘사랑의 기부금’ 전달

감정평가사협회, 장애인 위한 잇단 ‘사랑의 기부금’ 전달

기사승인 2020. 12. 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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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련사진) 동래구장애인복지관
동래구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 /제공=감정평가사협회
4. (관련사진)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경기도 이천시지회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경기도 이천시지회에서 열린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 /제공=감정평가사협회
3. (관련사진)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 /제공=감정평가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11일 감정평가사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10~11일까지 부산 동래구장애인복지관, 강원도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경기도 이천시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직접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장애인의 겨울나기 월동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며 “국민께서 보내주신 사랑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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