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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시 뉴스, 방송사고…사내 시스템 마비로 15분 지연 방송

SBS 8시 뉴스, 방송사고…사내 시스템 마비로 15분 지연 방송

기사승인 2020. 12.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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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TV 간판 뉴스인 'SBS 8뉴스'가 10분 넘게 지연 방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SBS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재난대비 공익광고와 '불타는 청춘' '골목식당' 등 프로그램 광고를 송출하며 뉴스를 시작하지 못했다.

8시 10분부터는 원래 예정됐던 광고가 나오면서 뉴스는 8시 14분께 시작됐다.

이날 방송사고는 시스템 다운 때문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하고 있다.

김용태 앵커는 "뉴스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뉴스를 늦게 시작하게 됐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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