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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메리 케이(K)마스 라이브 마켓’ 3일차 99억 매출 달성

중기부, ‘메리 케이(K)마스 라이브 마켓’ 3일차 99억 매출 달성

기사승인 2020. 12. 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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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메리 케이(K)마스 라이브 마켓’ 3일차에 라이브커머스, 온라인기획전, TV 홈쇼핑 등을 통해서 99억4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는 ‘가치삽시다 플랫폼’과 네이버, 위메프, 11번가, 롯데 100라이브(100Live), 그립(Grip) 등 5개 민간 협업 채널에서 닭갈비, 돼지갈비, 양말세트 등을 판매해 1억1000만원 매출을 기록했다.

가치삽시다, 쿠팡, 지마켓, 인터파크 등 주요 쇼핑몰과 온누리 전통시장 등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 건오징어, 쌀 등을 판매해 9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TV홈쇼핑에서 밥도둑장, 휴지 등의 상품을 판매한 결과 88억6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행사 5일차인 23일에는 ‘가치삽시다’와 11번가, 네이버, 롯데, 100라이브(100Live) 위메프, 티몬 등 5개 민간 협업 플랫폼에서 총 8회의 라이브커머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오전 11시 11번가와 가치삽시다 협업 라이브커머스에서는 한돈 뒷고기와 올림스피커를 판매했다.

오후 2시 네이버와 가치삽시다 협업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지역특구 상품을 판매한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청양 고춧가루 뿐만 아니라 구기자차, 유자차, 석류즙 등을 준비했다. 특히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위원장이 출연해 우수한 지역특구 상품 홍보와 판매에 일조할 계획이다. 오후 5시 11번가와 가치삽시다 협업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치악산 복숭아와 국내산 쌀로 만든 복숭아빵, 포도 생산으로 유명한 김천에서 재배한 샤인머스켓, 야식이나 캠핑에 최적인 곱창 모듬 전골 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오후 6시 롯데 100라이브(Live)와 가치삽시다 협업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실생활에 유용한 생활용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공기청정기와 함께 탈모예방을 도와주는 두피케어 상품으로 브랜드 케이(K) 인증을 받은 ‘볼륨부스터와 앰플 세트’ 등을 준비한다. 또한 동시간대에 진행되는 네이버와 가치삽시다 라이브커머스에서는 김수연, 송설희 등 패션모델들이 출연해 다양한 의류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위메프와 ‘가치삽시다’ 협업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온라인 국민선정 상품인 줄리쿠키(22위), 떡볶이 밀키트(36위), 앙버터찹쌀떡(26위), 제주 감귤(30위) 등과 함께 생크림 롤케익, 돈까스 등 다채로운 먹거리 식품을 판매한다. 또한 최고급 필터를 사용해 만든 비말차단 KF-AD 마스크를 소개한다. 오후 8시 11번가와 가치삽시다 협업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청정지역 완도에서 공수한 활전복과 겨울 제철 음식인 숙성 방어회를 판매한다. 또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티몬과 가치삽시다 협업 라이브커머스에서는 홍가리비, 곱창, 누룽지 국물 떡볶이, 밀크티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메리 케이마스(Merry K-MAS) 라이브 마켓’을 계기로 중소·소상공인분들의 비대면·온라인 판매를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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