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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는 안전한 창작환경,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관객소통의 다변화 등 3가지 주제와 함께 작년에 공연한 ‘언도큐멘타 : 한국연극 다시 써라’를 되돌아보며 한국 연극이 당면한 과제를 살핀다.
발제와 토론에는 ‘2020 연극의 해’ 사업에 참여한 집행위원과 함께 주요 사업을 추진해 온 신재(0set프로젝트), 이종승(공연예술인노동조합), 이은주(콜렉티브 프린지) 등이 참여한다. 유튜브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