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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업허브는 시세보다 저렴한 업무공간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화상회의실, 제품촬영실, 동영상 스튜디오 등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입주기업의 매출 확대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교육, 투자유치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특히 소상공인 입주사를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성과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입주사의 59.6%가 매출이 성장했으며, 고용증가와 함께 소상공인이 가장 어려워하는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입주기업의 전반적인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신청 자격은 창업 5년 미만의 소상공인 또는 창업 기간에 관계없이 입주사와 협업이 가능한 기업이며, 10월 중 평가를 거쳐 입주대상을 최종 선정한다. 입주기간은 최초 1년 후 연장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민홍기 희망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가장 어려운 시기인 만큼 점프업허브의 성장 프로그램과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