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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지난 한해동안 전년 대비 반토막난 1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는데 그쳤다.
27일 SK증권은 결산실적 공시를 내고 지난 2020년 연간 매출액은 1조238억원을 올리며 전년(5502억원) 대비 86.1%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28억원으로 전년(312억원) 대비 58.8% 줄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자기매매 사업부문에서의 손실이 컸기 때문이다. SK증권 관계자는 “감사 전 결산 실적으로 확정 실적은 3월 말 공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