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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특급호텔서 쓰는 어메니티 등 설 선물로 구성

신세계, 특급호텔서 쓰는 어메니티 등 설 선물로 구성

기사승인 2021. 01. 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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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이탈리아 파스타 소스 세트-horz
신세계백화점이 JW메리어트 호텔과 협업해 선보이는 설 선물세트. /제공=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이 조선호텔·JW메리어트 등 특급호텔과 협업해 단독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신세계백화점의 선물세트 실적을 살펴보면 조선호텔 협업 제품은 전년 추석 대비 38% 신장하며 명절 대세 장르인 한우(16.9%), 건강(31.6%) 장르의 신장률을 넘었다.

지난해부터 ‘집콕’ 명절이 확산하면서 ‘명품 한우 채끝스테이크 세트’ ‘청정 목장 한우&트러플 시즈닝 세트’ 등 호텔 레스토랑의 맛을 구현한 프리미엄 세트와 ‘조선호텔 전복장’ 등 이색 선물은 각각 37.3%와 54.8%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신세계는 지난해보다 특급호텔 선물세트를 20% 늘렸다. 올해는 조선호텔 외에도 JW메리어트 호텔과 손잡고 단독 상품을 출시했다.

JW메리어트 ‘호텔 보디 케어’ ‘디퓨저’는 실제 호텔에서 쓰는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이탈리안 파스타&소스 세트’는 명품 파스타면과 최상급 올리브 오일 등으로 구성했다. 프로마주 무스 케이크·초콜릿 등 JW메리어트 총괄 파티시에가 만든 수제 케이크와 초콜릿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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