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는 28일 153 시리즈와 라이브칼라 DIY(Do-it-Yourself·직접제작) 시리즈 ‘체크 빈티지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체크 빈티지 에디션 2종은 195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던 빈티지 스타일과 체크 패턴을 디자인에 적용해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아이템이다. 153 체크 빈티지 에디션은 레드, 핑크, 그린, 옐로우, 블루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0.5mm 필기선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필기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모나미 관계자는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색다른 재미를 주는 레트로 빈티지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반영해 이번 체크 빈티지 에디션 2종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