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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아 서울 전통시장, 제수용품 최대 50% 할인 판매

설 맞아 서울 전통시장, 제수용품 최대 50% 할인 판매

기사승인 2021. 01. 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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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붐비는 경동시장
서울시는 이달 29일 다음달 10일까지 서울시내 139개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연합
서울시는 이달 29일 다음달 10일까지 서울시내 139개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총 139개로 △광장시장(종로구) △숭례문수입상가(중구) △후암시장(용산구) △금남시장(성동구) △경동시장(동대문구)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구로시장(구로구) △청과시장(영등포구) △풍납전통시장(송파구) 등이다.

참여시장은 공통적으로 행사기간 동안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장만할 수 있도록 5~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시장별로는 제로페이로 결제하거나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온누리상품권, 떡국용 떡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공릉동도깨비시장, 화곡중앙골목시장, 남성사계시장 등 3개 시장은 취약계층·어르신을 위한 나눔행사도 펼친다.

또한 시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일 5일간 영광굴비 4386두릅을 시중가보다 평균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산지에서 전통시장으로 수산물을 직송하여 중간유통과정을 없애고, 운송비를 대폭 줄였다. 판매 금액은 1.6kg 2만5000원, 1.8kg 4만4000원, 2.0kg 6만8000원이다. 행사는 14개 자치구 32개 전통시장에서 시장별로 하루씩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2월 5~14일까지 기존 연중 무료 주·정차가 가능한 38개 시장 외 추가로 59개 시장에 대해서도 주변도로 무료 주·정차를 최대 2시간까지 허용한다.

강석 소상공인정책담당관은 “이번 설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해 상인도 돕고 가계 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상인이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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