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법원, ‘검언유착 의혹’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보석 석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203010002071

글자크기

닫기

이민영 기자

승인 : 2021. 02. 03. 10:05

2020040301000364500018231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에 연루돼 지난해 7월 구속기소됐던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구속만료를 하루 앞두고 보석으로 석방됐다. 구속된지 201일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3일 이 전 기자에 대한 보석 허가 결정을 내렸다. 이 전 기자는 지난해 10월 보석을 신청했다.

이 전 기자 측은 “보석보증금을 납입하는대로 석방될 예정”이라며 “절차를 밟아 오늘 중 서울구치소에서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이 전 기자가 중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56)에게 다섯 차례 편지를 보내 가족에 대한 수사 가능성을 언급하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비리를 털어놓도록 협박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이 전 기자 측은 “공익을 목적으로 한 취재였다”는 취지로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