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파라노이아’ 뮤비, 2000만뷰+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

강다니엘의 ‘파라노이아(PARANOIA)’가 인기를 얻고 있다./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의 ‘파라노이아(PARANOIA)’가 인기를 얻고 있다.

22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새 싱글 ‘파라노이아’는 지난 20일 오후 유튜브 기준 2000만뷰를 돌파했고, 유튜브 공식 계정 구독자도 100만 명을 넘어섰다.

앞서 공개 이틀 만에 1000만뷰를 기록했던 ‘파라노이아’는 그 이후 2일 만에 2000만뷰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발매한 ‘깨워’보다 20배 넘는 빠른 속도다.

이같은 반응에 힘입어 구독자 역시 100만에 도달했다. 강다니엘은 2019년 7월 계정 오픈과 동시에 10만, 솔로 데뷔일에만 21만, 단 10일 만에 51만 팬을 모으며 기록적인 행보를 보였다. ‘파라노이아’ 발매와 함께 직전 앨범 ‘마젠타(MAGENTA)’ 시점부터 20여 만 팬이 더 결집하며 골드버튼, 100만 클럽에 가입됐다.

특히 ‘파라노이아’는 강다니엘이 직접 쓴 가사 안에 그간 겪었던 아픔과 갈등은 담은 곡이라 의미를 더 한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3일 ‘파라노이아’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