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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정규앨범 버킷리스트였는데…꿈 이뤘다”

온앤오프 “정규앨범 버킷리스트였는데…꿈 이뤘다”

기사승인 2021. 02. 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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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가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제공=WM엔터테인먼트
온앤오프가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온앤오프는 24일 온라인을 통해 첫 정규앨범 ‘온앤오프 :마이네임(ONF:MY NA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E-TION(이션)은 “정규앨범이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이번 앨범을 통해 꿈을 이룬 것 같아 감사하다”라며 “6개월 동안 기다려준 퓨즈(팬클럽)분들께 감사하다.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MK(엠케이)는 “매번 최선을 다 했지만 첫 정규인 만큼 새롭게 데뷔하는 것처럼 초심을 가지고 준비했다. 앨범명처럼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 진하게 느껴지는 앨범인 만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U(유)는 “코로나19 때문에 팬들을 못 만나서 아쉬운데 현재까지도 마주할 수 없어 안타깝다. 최근이 답답하실 분들을 위해 에너제틱한 무대를 준비했다. 신나는 에너지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온앤오프의 이번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은 청량한 펑키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나의 모든 삶은 예술이며 자유로운 나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전 가사에 참여한 ‘마이 네임 이스(My Name Is)’를 비롯해 보컬 유닛 ON팀(효진·E-TION·MK)의 ‘온도차(Thermometer)’, 퍼포먼스 유닛 OFF팀(J-US·WYATT·U)의 EDM 장르의 곡 ‘비밀(Secret Triangle)’ 등 총 11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24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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