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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실무진은 1일 “100% 국민 여론조사 결과 안 대표가 범야권 제3지대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날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의 결과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의 야권 단일화 및 야권승리의 교두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양측은 지난달 27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한 경쟁력을 묻는 100% 모바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양측은 “중앙선관위 유의문에 따르면 자세한 수치는 공포할 수 없는 것으로 돼 있다”며 자세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