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롯데지알에스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 체결
| 1 | 0 | (왼쪽부터) 김광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장과 김치만 롯데지알에스 경영전략부문장이 3일 서울 구로동에 있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열린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3일 롯데지알에스와 서울 구로동에 있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치만 롯데지알에스 경영전략부문장, 김광곤 농어촌상생기금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지알에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약 1000만원 상당의 우리 쌀과 농산물로 채워진 농산물 꾸러미가 지원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협력재단은 롯데지알에스와 협력해 전국 농어촌지역에 다양한 상생 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김광곤 협력재단 본부장은 “롯데지알에스의 출연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더욱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을 독거노인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많은 기업이 농어업·농어촌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