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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8일 조남관 주재 ‘전국고검장회의’ 개최…조직안정 방안 논의

대검, 8일 조남관 주재 ‘전국고검장회의’ 개최…조직안정 방안 논의

기사승인 2021. 03. 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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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세번째 조남관 직무대행체제 전환<YONHAP NO-2052>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5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로 대검은 이날부터 조 차장검사의 ‘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한다. 조 차장검사의 직무대행체제는 이번이 세 번째다. /연합
윤석열 검찰총장이 사퇴한 후 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가 8일 전국 고검장회의를 열고 조직 안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대검은 5일 “8일 오전 10시30분 조남관 차장검사 주재로 ‘전국 고검장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총장 공석에 따른 조직 안정 방안, 새로운 형사사법시스템 정착을 위한 방안, 공소청법, 중수청법안에 대한 의견 수렴, 그 외 검찰개혁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전국의 고검장으로는 조상철 서울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강남일 대전고검장, 장영수 대구고검장, 오인서 수원고검장, 박성진 부산고검장이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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