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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회원서비스 강화 위한 조직개편 및 인사 실시

금투협, 회원서비스 강화 위한 조직개편 및 인사 실시

기사승인 2021. 03. 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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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8일 업계 환경 변화와 회원사의 업무 수요에 맞춰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인사도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사모펀드와 전문사모운용사 지원 역량을 확대했다. 기존 사모펀드 지원 팀을 자산운용지원2부로 격상했다. 공모 편드업무와 종합자산운용사 지원 등을 담당하는 부서는 자산운용지원1부로, 자산운용산업 전반에 대한 지원 체계를 세분화했다.

또 증권사 자산관리 업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담당부서 증권지원2부를 신설했다. 리츠 업무를 겸영하는 회원사에 대해서도 전문적 지원을 하는 리츠업무팀을 신설했다.

그런 한편 일반인 대상 금융투자이해도 검정시험의 추진을 위해 꾸려졌던 태스크포스(TF)를 팀 단위 조직인 ‘금융투자테스트팀’으로 개편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회원사의 업무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회원 서비스 기능을 강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내용이다.

<인사>

◇부서장 신규보임

△박두성 증권지원2부장
△장영훈 정보시스템부장
△김형기 감사부장

◇부서장 전보

△박상철 자산운용지원2부장
△진양규 증권지원1부장
△김중흥 파생상품지원부장
△김태룡 투자자교육부장
△허 욱 자율규제기획부장

◇팀장 신규보임

△조항신 부동산신탁지원부 리츠업무팀장
△이득수 투자자교육부 금융투자테스트팀장
△하영훈 경영관리부 재무회계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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