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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장관은 이날 서울 역삼동에 있는 더블유(W)아카데미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안착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지원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장관은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환경에 소외되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권 장관이 취임 이후 계속되고 있는 소상공인 현장 행보의 일환으로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소상공인의 디지털화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소상공인·소비자와 소통 등을 위해 마련됐다.
권 장관은 W아카데미 내 스튜디오에서 제작 중인 라이브커머스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소상공인 제품 홍보·판매와 지원정책 소개 등을 위해 라이브커머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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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라이브커머스 출연 이후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위메프 관계자로부터 W아카데미의 운영현황을 청취하는 등 관련 시설을 시찰했다.
W아카데미는 2020년 12월 소상공인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된 시설로 카메라, 스튜디오와 편집실 등이 구비돼 있으며, 교육과 라이브커머스 등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소상공인이 예약을 하면 관련 장비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W아카데미에 상주하고 있는 전문인력들로부터 장비 사용과 콘텐츠 제작·편집 등에 대해 도움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