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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2021년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케이태그(K.tag)’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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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03. 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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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tag’ 이미지./제공=소공연
소상공인연합회는 2021년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케이태그(K.tag)’ 인증 신규 사업체 신청을 다음 달 23일까지 접수받는다.

소공연은 변화하는 경영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활로 모색을 위해 소상공인 공동 브랜드 K.tag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현재 140여개의 사업장이 K.tag 인증업체로 활동 중이다.

K.tag은 ‘신선함과 건강함’ ‘진심 담은 서비스와 감동’ ‘특별함과 문화’ ‘스마트한 혁신’ ‘명인의 솜씨’ ‘도전하는 청년’ ‘글로벌 잠재력’ 등 7가지의 테마로 운용되며 각 분야에 맞는 소상공인 업체를 선정,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소공연은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tag 업체에 경영, 노무, 법률,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등으로 혁신을 제고하고 있다. 또한 인증 현판을 비롯해 다양한 홍보물품 지원과 유명 포털과의 라이브 커머스 협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연계 홍보활동, 지역 플리마켓 입점 지원 등 차별화된 공동브랜드 전략을 펼치며 ‘K.tag’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하고 있다.

이번 신청은 소공연 홈페이지 등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우편접수를 받게 되며 이후 전문가위원회 서류평가와 현장심사 등 심사를 거쳐 K.tag 신규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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